[장내뉴스] 산타랠리 실종된 코스피…연말 폐장 앞두고 관망세 - 비상장주식거래, 장외주식시장 NO.1 38커뮤니케이션

국내 증시가 연말 폐장을 앞두고 관망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오전 9시1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22포인트(0.09%) 오른 2442.74를 나타냈다. 개인이 610억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607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기계장비, 금속, 제약, 화학, 음식료담배, 유통 등이 강보합세인 반면 비금속, 전기가스, 건설, 운송창고, 통신, 금융 등은 약보합권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며 SK하이닉스는 1%대 강세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셀트리온, 기아, KB금융 등 시총 상위주 대부분이 보합권에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46포인트(0.07%) 오른 680.57을 나타냈다. 개인이 493억원 순매수고 외국인은 375억원 순매도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이 1%대 상승 중이고 기계장비, 금속, 제약, 비금속, 의료정밀기기, 등이 강보합권이다. 반면 화학, 종이목재, 전기전자 등은 약보합세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알테오젠이 1%대 상승 중이며 리가켐바이오, 삼천당제약, 셀트리온제약 등 제약 관련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강세다. 반면 에코프로비엠은 3%대, 에코프로는 1%대 약세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2원 내린 1455.2원에 거래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