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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18일 16:43 경북=심용훈 기자


경북도의원 52명, 이철우 지지 선언



이들 도의원은 "새로운 박정희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 지사는 다른 어떤 후보보다 풍부한 행정 경험에다 도지사로 재임하는 동안 지방시대를 열지 않고는 국가의 발전이 없다는 각오로 경북의 발전에 많은 일들을 했다"고 치켜세웠다.

이어 "이 후보는 투철한 국가관과 자유민주주의 수호의지를 가졌다"며 "3번의 국회의원 2번의 도지사 경험으로 대한민국 경영을 완벽하게 할 수 있는 준비된 후보"라고 평가했다.

특히 이 후보를 "위기에 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이길 유일한 후보"라고 강조했다.

경북도의원 52명 이철우 후보 지지 선언문./사진제공=박규탁 경북도의원

경북=심용훈 기자 yhs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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