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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18일 15:34 정진우 기자


농심, 봄맞이 임직원 대상 음악회 "음악이 흐르는 벚꽃, 쉼표" 개최


농심이 18일 오후 서울 신대방동 본사에서 임직원을 위한 '음악이 흐르는 벚꽃, 쉼표' 음악회를 개최했다.

농심 본사 식당 인근 '선큰가든'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된 이 행사에선 농심의 발달장애인 음악단 '신나는 심포니'의 공연과 피아노 5중주의 연주회가 열렸다.

농심은 새로운 봄을 맞아 임직원의 사기 진작과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이번 음악회를 마련했다. 앞으로 본사를 시작으로 전국 6개 생산공장에서도 음악회를 순회 개최할 예정이다.


정진우 기자 econp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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