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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잡이 모여라” CJ그룹, 2025년 상반기 신입 공채 시작
 CJ가 그룹의 성장을 이끌 2025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CJ그룹은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CJ올리브영, CJ올리브네트웍스 등 주요 계열사에서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접수는 19일부터 4월 3일(계열사별 마감기한 상이)까지며 CJ그룹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 △직무수행 능력평가(인턴십) 등으로 각사별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7월 중 입사, 신입사원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CJ그룹은 지원 희망자들이 채용 전형을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회사 공식 유튜브 채널인 ‘CJ 뉴스룸’과 ‘CJ Careers’ 등을 통해 채용 정보 영상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CJ그룹은 인크루트에서 발표한 2025년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그룹 조사에서 2위로 선정된 바 있다. CJ그룹 관계자는 “CJ는 기업 비전에 공감하며 책임감과 실행의지를 갖고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온리원(ONLYONE)적 성과를 창출해 낼 ‘역량있는 하고잡이’를 인재상으로 삼고 있다”면서 “최고의 인재로 성장해 나갈 각 분야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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