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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 13일 17:18 경남=노수윤 기자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가속"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창원상의 조찬세미나에서 기업과 소통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특례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13일 창원상공회의소 조찬세미나에 참석해 기업인과 소통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과 인프라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조찬세미나에서는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가 '인공지능과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주제로 강연해 참여 기업인의 관심이 집중됐다.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창원특례시 및 소상공인 관련 기관·단체와 지역상품권 구매 캠페인을 준비 중"이라며 기업인의 참여를 요청했다.

홍 시장은 "인공지능과 초연결 정보통신 기술 발달로 정책 결정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관심이 많다"며 "AI혁신팀을 신설해 AI기술을 행정업무 전반에 접목·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창원의 주력 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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