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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1월 23일 13:46 김남이 기자

한국생산성본부-울산상의, 지역기업 맞추 지원 위한 업무협약

양 기관은 인재 육성과 지속가능경영 기반 강화 등 지역 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향후 울산 지역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과 추진 △지역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교육 기획과 운영 △지역 ESG경영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 컨설팅 지원 △지역 기업 참여 확대를 위한 맞춤형 혜택 제공과 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한다.

박 부회장은 "KPC는 ESG 경영, 디지털 전환, 스마트제조 등을 위한 컨설팅과 교육 서비스를 지역기업과 혁신기관에 제공하는 등 지역 생산성 향상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울산상의와 협업을 통해 지역 경제의 발전과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체계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KPC는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산업발전법 제32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으로 1957년 설립됐다. 컨설팅, 교육, 연구조사 등의 서비스를 지원해 기업과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

김남이 기자 kimnam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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