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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코웨이, 얼라인 ‘주주행동’ 가능성에 강세
 코웨이가 강세다. 15일 오후 12시 7분 기준 코웨이는 전 거래일보다 4.88%(3600원) 오른 7만73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중 7만88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코웨이에 대해 주주행동에 나설 것을 예고하면서 투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투자업계에 따르면 얼라인파트너스는 코웨이엘 주주환원을 확대하라는 취지의 주주 서한을 보낼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에 코웨이는 전날에도 5.29% 상승한 7만3700원에 거래를 마감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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