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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황] 현대카드, 4.17% 상승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세를 보였다. 23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근거리 무선 통신(NFC) 팹리스 기업 쓰리에이로직스는 2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기업공개(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국내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 전문업체 인투셀과 사물인터넷 플랫폼 전문기업 메를로랩은 전 거래일과 같은 호가였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반도체 스토리지 전문업체 엠디바이스가 호가 7400원(-3.27%)으로 하락했다. 인공지능(AI)기반 장기재생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와 종합 정보통신(IT) 서비스 전문업체 LGCNS는 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는 1만2500원(4.17%)으로, 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건설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은 호가 3만500원(2.52%)으로 올랐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15만 원(-1.64%)으로 하락했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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