핍스디멘션, 실내 측위·내비게이션으로 "스타트업 분야 대상"
최린 핍스디멘션 대표(사진 오른쪽)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4 제10회 대한민국 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실내 측위 기술 부문' '스타트업 분야 대상'을 수상한 뒤 송기용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 촬영 중이다.
핍스디멘션은 업계 최고 수준의 실내측위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회사는 무역센터로부터 코엑스몰 캐드(CAD) 도면과 야간 데이터 수집 등의 협조를 얻어 '코엑스몰 3D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3D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업계 최초다. 업체 측은 "이 기술은 실내 길 안내는 물론 소셜 네트워킹, AR(증강현실), 로봇, 산업 안전, 재난 구조, 스마트 빌딩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면서 "전 세계가 주목하는 '게임체인저'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미 기자 you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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