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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금 최대 5%” 올영 전용 현대카드 나왔다
 CJ올리브영이 현대카드와 손잡고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올리브영 현대카드'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올리브영 현대카드는 올해 5월 양사가 체결한 파트너십의 결과로, 올리브영 결제 혜택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카드는 결제액의 최대 5%를 적립금으로 제공한다. 올리브영 온ㆍ오프라인 매장 결제 시 3.4%가 적립되고 올영세일 기간 5%가 적립된다. 그외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는 1%가 적립된다. 누적 적립금 1000원 당 '올리브영 현대카드 리워드' 1매(1000원권)가 발급돼 즉시 사용 가능하며 올영세일 쇼핑지원 쿠폰, CGV 할인쿠폰 등 제휴혜택도 마련돼 있다. 카드 디자인에도 올리브영 만의 색을 담았다. 올리브영 로고와 전용 서체, 시그니처 색상을 적극 활용해 아이코닉 핑크, 데일리 아이템 등 4종과 메탈 소재(메탈 올리브) 1종 등 총 5종을 마련, 이용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올리브영은 PLCC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올 연말까지 5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5만 원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또 12월 올영세일 기간 중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데이터 사이언스와 프리미엄 브랜딩을 선도하는 현대카드와의 협업을 통해 올리브영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올리브영만의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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