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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황] 비상장주식, 보합 마감…성우, 코스닥 상장 증권신고서 제출
 장외시장 플랫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12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호가 변화가 없이 보합 마감했다. 원통형 배터리 안전부품 제조업체 성우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기업 컬리는 전장 대비 4.35%(500원) 내린 1만1000원으로 사상 최저가를 기록했고, 여행, 여가 플랫폼 개발업체 야놀자가 전일 대비 3.95%(1750원) 내린 4만2500원으로 약세 마감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교육용 로봇 및 코딩 교육 전문기업 럭스로보는 호가 1만3750원으로 1.85% 상승,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 아이에스티이가 1만4600원으로 0.69% 상승 마감했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방사선의약품 신약 개발 전문업체 셀비온(0.57%)도 오름세를 보였고, AI(인공지능)기반 장기재생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와 3차원 세포 이미징 전문기업 토모큐브와 주파수 관련 화합물 반도체 및 응용 모듈 설계 및 개발업체 웨이비스는 보합 마감했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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