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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놀, 국내 최초 50+ 액티브 시니어 라이프스타일 앱 2.0 출시
 50플러스(+) 액티브 시니어 모임과 만남을 통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개발하는 소셜 플랫폼 앱 서비스를 론칭한 시놀이 1년 만에 가입자 3만 명을 돌파했다. 2일 시놀에 따르면 이달 '기혼자를 아우르는 모임 서비스 앱 사용 편리성'을 기쿼드로 '시놀 2.0'을 출시한다. 시놀은 모임 커뮤니티 앱인 '시놀(시니어놀이터)'과 만남주선 앱 '시럽(시니어러브)'으로 분리해 가입목적에 따라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시놀 2.0' 버전에서는 다양한 시니어 특화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해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활발히 모임에 참여, 신청, 결제를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했다. 분리된 '시럽'은 사용자 간 연결을 더욱 강화하고 매칭률을 높이기 위해 매일 밤 8시 접속 시 선착순으로 대화 기회가 있는 '88다방' 등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기로 했다. 김민지 시놀 대표는 "인생 2막을 시작하는 50+ 세대에게 새로운 인간관계가 필요한 시기가 온다. 이번 앱 분리 론칭은 시니어 세대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며 "앞으로도 시놀&시럽 앱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시니어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시족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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