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80퍼센트는 리워드이벤트 수수료를 받기위한 자전거래 펌핑으로 추정되는데

4조원이라고 가정할경우 리워드 수수료로 0.01%를 매수매도자에게 각각 지급해야하므로 매일 8억원을 이용자들에게 지급하고 있는 셈입니다 

한달에 250억 정도의 적자가 계속 발생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설상가상으로 기존에 받던 매매수수료는 0원이 으로 줄어들었으니 운영비용을 생각하면 매월 최소 7-800억원의 적자가 예상됩니다

오래가진 못할테고 이런 이벤트가 과연 상장에 도움이 될지도 매우 회의적입니다

중요한것은 이벤트 종료후에 자금이 빗썸에 남아있고 빗썸의 거래량이 10퍼센트라도 증가할수 있느냐라고 보입니다 그렇다면 마케팅 효과가 꽤 있었다고 볼수 있겠죠

반면 두나무는 일 거래량 3-4조를 꾸준히 유지하면서 착실히 수익을 누적시키는 모습이기 때문에 작년 4분기는 2000억 가까운 영업이익이 예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