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초기부터 국내외 유명 투자사의 관심을 끌어온 500v의 뷰티인나우가 결제 수수료 0% 선언하고 앞으로 결제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뷰티인나우는 뷰티숍 예약 중개 서비스(입점 업체 1,360개)로 사용자가 주변의 뷰티숍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간편하게 결제 및 예약이 가능한 인기 뷰티어플이다.

그 동안 뷰티인나우에 입점 되어있는 업체들(미용실, 피부관리실, 네일숍)은 소비자가 뷰티인나우를 이용하여 결제를 하는 경우 결제 금액의 10%의 금액을 수수료로 지급해왔다

오픈 초기 15%였던 수수료를 낮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 10%까지 낮춰왔고, 드디어 이 수수료를 0%까지 낮춘 시대가 도래한것이다

향후 뷰티인나우는 세일투나잇, 에이페이 등 뷰티인나우와 MOU를 맺은 협력사의 수수료도 단계적으로 낮춰나갈 예정이라고한다

수수료가 0%가 될 경우, 가맹점은 수수료 부담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그 효과는 그대로 소비자에게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했다.

단지 수수료만 0%로 낮춰지는 것이며 기존의 포인트적립 및 각종 제휴할인 등 기존 혜택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전했다.

지난 9월 500V와 인수합병을 통해, 500V 얼라이언스사와 시너지 효과를 창출, 한 단계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