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좀 의견이 나뉘어서 지금 난리가 난거같은데
나의 부유함의 몫을 소룩스가 가져갔다 정대표가 독식했다
이런분들은 매우 반대하시는거 같고
근데 저는 약을 믿어서 투자했는데요
약만 되면 부는 따라온다고 1억 넘게 넣었는데
아마 기평만 되었으면 ? 부를 얻었을거같은데
슬프지만 기평은 떨어지고 불운을 얻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회사가 공지로 늘 정답을 말했다고 믿음
아리바이오의 꿈은 부자가 되는것이 아닙니다. 치매약을 개발하는것이
꿈입니다. 분명 그랬는데
왜 너만 부자되고 나는 거지냐 이런 시각으로 보시니까
합병반대에 엄청 호응하시는겁니다.
그럼 AR1001 은 과연 사기냐?
그건 확인해보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전 수차례 말하지만 합병찬성입니다.
반대로 결정된 순간 아리바이오 주식 1만원대 간다고 봅니다.
지금도 화딱지 나는데 내 주식에 불까지 지른다?
님들에게 당연히 호의적일수 없죠
합병만 찬성되면 목표했던 AR1001의 결과에 따라 저는
인생이 달라지겠죠
망하던 부를 얻던...그건 바이오주에 투자한 모두의 숙명 아닌가요?
그런데 합병반대는 AR1001의 순조로운 개발에 부정함을 안겨주므로
저는 무조건 찬성입니다.
그리고 정재준대표 뭐 벤틀리 뽑고 건물올리고 하하호호 그러고 지내는지
???? 돈은 숫자로 있고 세금도 내고 빚에 대한 책임도 지고 이자도 내고
그래요
근데 약은 믿는데 합병반대한다는 분들 아무리 이해해보려해도
절대 이해되지않네요
한술 더 떠서 합병실패해도 아리바이오를 빅팜에 매각한다는분들?
농담인지 알았는데 진지하시더군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