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업 per에 할인율까지 더해서 말이죠. 이 수준은 기자본인도   기사에서 보수적이라 코멘트했네요.

당시 사용한게 2018년 영업이익 385억 수준에서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1분기 영업이익이 179억, 단순 계산한 2019년 영업이익은 대략 720억이네요.

2018년대비 거의 두배나 늘었는데 , 더벨에서 제시한 2018년 기준 시총을 대입하면 지금 시총은 5천억이상되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지금 장외가는 완전 할인된 가격인거죠.

더벨 기사를 작성한 기자 이름이 이경주라는 분이던데, 어떤 의도가 있는건지 본인이 4월에 쓴 기사를 방어할려고 부정적인 기사를 올리는건지 모르겠네요. 다만, 당시 평가할때보다 기업 실적이 많이 바뀌었으니 서프라이즈 실적으로 재평가해주시고, 유망한 기업이 커나갈수 있게 힘을 실어 주셨으면합니다. 우리나라에 강소기업이 많지 않은데 좋은 의견 많이 주셔서 좋은 선례를 남기는데 일조하시지 않겠습니까?

마지막으로 세경에서도 2~3년후에 상황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 공장 증설하고 새로운 사업 모델도 찾고있는거죠. 즉, 현재 기준에서 2~3년후 기업가치가 떨어질거라 판단했는데, 그 시간동안 세경은 손가락빨고 놀겠습니까? 반대로 다른 사업 모델을 만들어서 기업 가치가 더 올라갈수도있지요. 즉, 현재 모델만 가지고 미래를 너무 암울하게보는건 지나치게 비관적이라고 볼수밖에 없네요. 먼 미래는 최소한 가까운 미래를 지나면서라도 판단했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