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경하이테크] 상장절차 - 세경하이테크주주동호회, 소액주주 토론방

상장절차상 예비심사승인(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후 (지분)증권신고서가 금융감독원에 제출되면 금감원 <공시심사실>에서 제출된 신고서의 형식과 내용을 살펴보고 이상이 없다는 의견을 제시하면(금감원이 승인하는 것은 아님/법령상 승인기능이 없지만 실제로 가부의 결정권을 행사하는 듯)일사천리로 공모가액 결정하고.. 등등 상장을 하게 되는데..현재는 금감원에서 세밀히 들여다 보고 있는 단계

이 즈음 상장을 목전에 둔 기업의 사업내용과 공모가격에 관해 연 이틀에 걸쳐 별반 다르지 않은 내용으로 게재된 <더벨>의 기사에 소액주주들은 낙담하고 주간사 ****이나 세경하이테크로부터 공식적으로 나온 것은 없는데 일정연기에 관한 소문은 돌고 있고

해당기자는 실제 취재한 내용을 그 분야의 지식을 갖고 쓴 기사라 생각한다(취재가 아니고 앉아서 소설을 썼다면 큰일이겠지요).고도의 전문가는 아니더라도 일반인 보다는 많은 그 분야의 지식과 정보가 있을 것이다.다만 이 기사는 기자의 개인 생각일 뿐 그 분야에 종사하거나 사업을 해본 사람이라면 그 반대의 생각을 갖을 것이다.

기사의 골자는 “데코필름이 부품도 아니고 소모품에 가깝다.그래서 삼성에서 납품처를 다변화 하면 한방에 간다.그리고 광학필름이나 보호필름도 소재주도 아니고 수익성이 낮다”. 그러면 결론은 회사는 빨리 문을 닫으라고 해야지 per높은 기업을 비교기업으로 선정해서 공모가가 높다는 고평가 타령을 하는지 모르겠네.. 그 것도 이런 작은 회사 관한 기사를 연속으로 내보내면서..

많이 팔아서 많이 남기면 그것이 장사고 기업의 목표다.부품이든 소모품이든 찾는 곳이 있으면 된다.세경의 데코필름이 바닥재 데코필름으로 생각하면 그리 생각 할 수 도 있겠지만 색조나 디자인을 입히는 과정이나 기술을 보면 감히 소모품이란 얘기는 못 할 것이다.삼성전자 세계적인 회사이고 그 곳에 독점공급(솔벤더)한다면 검증된거 아닌가

공모가격에 관해서는 의견이 분분 할 수 있겠지만 애써 연구해서 개발 한 거 폄훼 해서는 안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