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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엑스씨이]
공모가가 7000원 이어야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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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주주 |
작성일 : 2006-07-08 09:05:21 |
조회수 : 2754 추천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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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ading Time [ Sec ] CI900263 |
가중평균가격 6,676원
확정공모가격 7,500원
배정대상가격 6,400원 ~ 8,100원
확정공모가격(7,500원) 미만 가격 제시 기관 중 6,400 ~ 7,400원의 가격으로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은 배정신청서를 제출하면 확정공모가격(7,500원)으로
배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중평균이 6676원이면, 확정 공모가는 7000원이어야 하는데
증권사에서 500원을 올려서 7500원으로 맞췄네요.
(공모가를 증권사에서 의도적으로 올린 종목중에 빛보는 종목이 거의 없는뎅)
그리고 동양투자증권사이트에 들어가보심. 7월 7일 오후 3시 30분경에
올라와 있는 기관 배정내역서를 보세요.기관 의무보유확약비율이 50%미만으로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그럼 지금 장외 거래가 가능한 주식이랑
공모주를 합치면 전체 주식의 50%이상이 첫날 거래가 가능합니다.
요즘 상장한 종목들중에 그나마 공모가보다 높게 시작한 종목이
온미디어,미디어플렉스, 팬엔터 정도인데 이것들도 이제
하향곡선이고 팬엔터를 빼고 온미디어랑, 미플은 오리온이라는 대기업이
자회사라는 공통점과 기관 의무보유 확약비율이 99%가 넘었었습니다.
반대로 요즘 상장한 주식중에서 공모가대비 -10%에서 시초가를 시작했고,
공모가 대비 -30%정도에서 거래가 되고 주식들의 공통점은
상장 당일 유통거래 주식수가 너무 많았고, 기관 의무 확약비율이 엄청 낮았다는
점을 들수 있습니다.(몇개 예외인 종목도 있지만 대부분의 종목이 해당됨)
성장 산업이라고 하던 팅크웨어의 몰락부터 해서 연달아 10개 정도가
피박을 맞고 있네요.
심사직전에 만원대 초반에 사서 운좋게 샀다고 생각했는데, 증시 상황을
보니 지금 장외가 8000원보다 더 안 떨어지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그나마 사는 사람도 없다고 하던데..
8200원에 사실분 있음.. 리플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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