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엘에이 주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상장폐지 이후 일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소송과 위임 임시주총 여러가지 일련의 일들이 지나고 지난 몇 개월간 현 경영진에서 파악한 일들을 공지 드리고자 합니다.
최원유 전대표는 120억 가장 납입과 체불 임금건으로 1년 2개월의 형을 확정받았고 유성엽 전대표는 벌금형과 집행유예가 확정 되었습니다.
지난 수개월간 현 경영진에서는 인력과 자금을 들여 지난 십여년간의 피엘에이 행적을 파악해본결과 피엘에이가 상장회사로 있으면서 해왔던 일들이 참 기가막혀서 주주여러분들께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가 엄청난 고민이었습니다.
광구를 매입하는 과정과 대여금 송금 그리고 유전 컨설팅 비용 또 자회사를 만들어 대여금으로 출금 기타 등등 수많은 일들이 적법하지 않다고 여겨지며, 국내 변호사 회계사 등을 동원하여 옳지 않음을 밝혀내는 중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마무리 되는 대로 전 경영진 을 민,형사 고발할 예정이오며 카자흐스탄쪽에도 자금을 들여 미하일리 MGK등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모든사항이 정확하게 파악되는대로 다시 주주여러분들께 공지 드릴것이며,
한가지 분명한 것은 끝까지 피엘에이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내 일들은 횡령 및 배임에 대한 조사를 해서 고소 고발을 할것이며 얼마라도 금원이 찾아지면 직원들의 밀린 임금을 최우선 처리 할 예정입니다.
직원과 주주 경영진이 힘을 합하여 잘못된 일들을 바로 잡고 대한민국의 자금을 되찾아 올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피엘에이 경영진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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