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 주연테크 적정가는??? - 주연테크주주동호회, 소액주주 토론방

삼보컴퓨터가 코스닥 상장할때 시초가가 46000원 이었으니...

삼보컴퓨터 액면가 200원을 생각하면 주연테크는 100원 이니까

절반 가격으로 23000원 정도 선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할 수 있는데...ㅎㅎㅎㅎㅎ

그것도 시초가가....ㅎ

주연테크 상장전 상당한 기업홍보 뉴스에 반해

지금은 조정을 유도하는 공격적인 뉴스뿐이다.

너무 높다고들 하는데 시선을 돌려보면 연속 9일 상한가 치며

3배이상 급등한 기업들도 있다.ㅎㅎ

특이 종목 지정에도 상승을 하고 있는데

그런 기업들은 낮다는 말인가???

거래량이 거의 없이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는 삼성계열의 크레듀는

단순히 좀 높다는 뉴스뿐...ㅎ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삼성이라는 브랜드의 파워는 알지만 타업체가 점유하고 있는 시장에 이제 발을

들여놓은 기업이 기대감 만으로 오히려 고평가 돼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다...ㅎ

거래소의 텃새인가???? ㅎㅎㅎ

주연테크의 컴퓨터 시장의 점유율(삼성과 4%대 차이)이나 향후 비스타 출시를 볼 때

매출액 1위를 넘볼 수 있는 위치를 감안한다면 과연 적정가가 얼마일까????

올해 순이익이 약200억이 될꺼라 예상하는데 12월에 100억을 배당금으로 책정했다!

처음 상장했을 때 시초가는 기업의 적정주가에 크게 작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시초가에서 바로 미끄럼 타는 기업도 대다수다.

하지만 주연테크는 다르다 IMF라는 사지에서도 흑자를 내며 15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는 등 매년 자본금이 늘어났다면 분명 뭔가다르다.

10년후 매출 1조원 돌파 시장 점유율 1위를 목표로하는 주연테크

경쟁업체들과의 혈투에서 살아남아 바닥을 다지며 한 발 한 발 성장해온

주연테크의 생명력과 성장력을 볼 때 미래가 분명 밝다는 것을 쉽게 예측할 수있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고 한 고 정주영 회장의 말이 떠오른다...

앞으로 시장이 적정가를 조율할 거라 생각하는데...

과연 얼마에서 흐름이 멈춰질지 시장의 판단을 지켜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