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창투 이회사.
가망없습니다. 국세청에 폐업신고 2012년도 12월31일 기준으로 폐업자로 등록되어있구요.
임원등기도 12년5월1일 이후로 등기 아무런 변화없습니다.
참고로 임원등기가 3년이 지나고나면 법원에서 잠정해산간주 하구요
그다음 4년인가 지나면 강제해산 시킵니다. 그러면 그때 청산을 진행하게되는거죠.
그때까지 기다리기 너무 시간아깝지않으신가요!! 넉넉잡아 8년정도 소요됩니다.
프리보드 7월1일부터 장외종목 다 거래된다고 기대하시는거 같은데
이회사는 영업안한지 오래됬고 아예 문닫은회사입니다.
차다리 빨리 청산이 되도록 하는게 그나마 돈을 회수할수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되네요.
힘을모아 변호사선임해서 법원에 강제청산을 요청할수있는 방법이있는듯해서
글 남겨봅니다.
밑에글이 이에대한 내용이구요.
이회사 충분히 청산가치있습니다. 보수적으로 잡아도 주당 150원은 충분히 받을수있는 회사입니다.
부채를 제외한 현금성 자산이 17억원정도 12년도1분기 재무제표에 나오는데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이사진이 동수로 나누어져 회사의 중요한 결정이 불가능할 때 주주에 의한 강제청산(involuntary dissolution)의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강제청산을 제기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은 누구인지를 설명하겠습니다.
첫째, 전체 이사의 1/2이나 1/2 이상의 이사진의 결정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 전체 주식숫자의 1/3이상의 주식을 소유한 주주가 제기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회사의 존재하는 목적이 상실된 회사의 주주, 또는 정관(Articles of Incorporation)에 명시된 회사의 강제청산을 제기할 권한이 있는 사람입니다.
위에 설명한 강제청산의 자격이 있는 사람은 다음과 같은 상황이 충족되면 강제청산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첫째, 회사가 1년 이상 사업을 안한 경우입니다.
둘째, 회사의 이사진이 동수로 나눠져 회사의 의사결정을 할 수 없어 회사의 자산의 가치가 심각하게 하락하거나 손실을 볼 경우입니다.
셋째, 회사의 주주가 양분되어 회사의 의사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넷째, 회사의 경영권을 장악한 이사진이나 임원이 불법적인 회사 운영으로 인하여 법적인 제재를 받았을 경우입니다.
마지막으로 정관에 명시된 회사의 존속기한이 만료되었을 때입니다.
위에 설명한 조건이 모두 충족될 경우 강제 청산을 신청할 자격이 있는 주주나 이사진에 의해 회사가 위치한 카운티 법원에 강제 청산을 요청하는 소송을 제기해야 합니다. 강제청산 소송이 제기되면 모든 주주에게 청산소송을 통보해야 합니다. 회사에 대한 채무나 권리 주장이 있는 자는 법원의 명령에 따라 기한 내에 자신의 권리를 주장해야 하며 제출하지 않을 경우 청산되는 회사에 대한 청구권을 상실할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서 법원은 임시이사를 임명하여 양분된 이사회를 정상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회사의 자산이나 부채를 관리하고 분배를 결정하는 관리인을 임명하여 회사의 청산을 진행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강제청산이 진행되면 현 이사진이나 주주의 경영권 행사가 법원으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강제청산 신청은 신중하게 결정해야합니다. 강제청산을 신청하기 전에 자진청산이나 내부문제를 해결하려는 충분한 노력을 한 후 강제청산 요청을 결정해야 합니다.
강제청산을 고려할 때는 형식과 상황에 따라서 법의 선택과 의무가 달라지기 때문에 전문변호사와 상의하여 회사정리를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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