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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만믿고홀딩 작성일 2015-09-23 01:10:09
제 목   대한전선 딱 봉신의 데쟈뷰...
글번호   1061      

대한전선 매각 과정에서 인수사로 선정된 국내 사모펀드 IMM PE와 각 은행들로 구성된 채권단들이 수차례 감자와 액면감액을 단행, 소액주주들에게만 큰 피해를 안겨 결국 죽음으로 내몰고 있다는(9월 17일자) 보도와 관련, 대한전선의 매각 과정에서 IMM PE가 인수사로 선정된 전과 후의 외부평가기관의 주당 평균가격이 큰 차이를 보여 소액주주들이 주당 평균가격이 5000원에서 500원으로 떨어지는 근거를 밝히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21일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매매거래정지 직전 12월께, 대한전선의 외부평가기관(채권단 회계법인 실사)의 실사결과, 주당 평가가격은 1000원(5:1 감자 후 5000원) 정도로 언론  보도화 되는 등 이런 내용이 대대적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국내 사모펀드 IMM PE가 인수사로 선정된 뒤 외부평가기관으로 선정된 삼정KPMG가 실시한 결과, 전과는 상반된 결과가 나왔다. 

인수사 선정전에 실시한 주당평가가격(5000원)보다 무려 10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는 500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2분기에 영업이익을 내는 등 흑자전환 상태이고, 우발채무로 잡힌 강남구 대치동의 옛 신한종금빌딩 부지와 남부터미널 부지 등 대부분 자산을 매각해 자산 건전성이 눈에 띄게 좋아진 상태에서 주가의 가치가 10배 이상 떨어진 결과가 나와 ‘밀실 매각’ 이라는 의혹을 사고 있다.  

결과적으로, 인수사와 채권단 은행들은 주식수로는 총 7억 7700만주로 97%의 주식수를 챙기게 됐고, 소액주주는 주식 수 변화 없이 총 1700만주로 주식 지분율 또한 49%에서 달랑 3%의 지분률을 가지는 말도 안 되는 결과를 가져와 소액주주들을 아연실색케 했다.  

소액주주 양모씨(56)는 “IMM PE가 인수사로 선정된 뒤 대한전선의 주당 평가 가격이 5000원에서 500원으로 떨어지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우발채무해소 등 회사사정은 눈에 띄게 좋아졌으나, 주식 가치가 10배 이상 떨어진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크게 비난했다----------------------------------------불쌍한 대한전선 주주들 .. 딱 우리꼴 나겠구나.. ㅋㅋㅋ언론 플레이 하지말지.. 나처럼 그냥 지켜보고 있다가.. 관련인간 처단하지..다들.. 긴장하면서 살어.. 평생 처자식 잘 살피고.. 알긋제?찔리는넘들은..ㅋㅋㅋ  허기사 이런글 보고있겄냐? 안기냐? 복땡아.. 어르신들 댁내가 불안허면 언능 보고드리고..알긋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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