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들고 다닐 때가 아닙니다. 다들 정신차리세요.

보상금 여러분 계좌에 꽂힐 때까지 각자 무슨 역할을

할 건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다들 준비하세요. 

2012년 똑같은 해 상폐되어서 행정, 민사 10 년 소송끝에

딸랑 백억 받고 빚잔치하며 끝난 회사 두눈으로 지켜본

사람입니다. 한국은 사기천국에다 기득권들의 카르텔이

견고해서 결코 사회적약자게 우호적인 환경이 아닙니다.

적어도 주주에게 시행권에 대한 권리가 존재한다는 사실과

정상적인 경우 보상금이 어느 정도까지 되겠다라고 다들

이해하셨다면 이제는 뭐해야 합니까 ?

그냥 기다리면 부영에서 잘 처리해 주겠지. 제발 한가한

생각하지 마세요. 우는 애 젖준다고 한국이라는 나라는

아직도 후진마인드라 떠들고 큰소리치고 여론에 널리 알리고

해야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때가 되면 누군가 나서겠죠.

끝까지 갈 분들은 그 분과 모여 함께 하시면 되겠네요.

물론 그 분은 여러분이 싸울 준비까지 하고 자기를 불러주면

하는 맘이겠지만 ..... 세상사 어디 자기 맘처럼 되나요 ?

결국 급한 사람이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결국 세상의 변화는 소수의 엘리트에 의해 움직입니다.

다수에 의한 세상의 변화는 항상 일이 터지고 난 다음에 

움직이는 것일 뿐 .... 

아마 유성룡의 징비록이 없었다면 거북선이 임진왜란 발발

전에 준비될 수 있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