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공전감정가에 대해 수호자야 함 물어보자
시행이익 계산할 때 착공전 감정가로 한다고 했는데법적으로 틀린 말은 전혀 아니지.
너 3150 억 토지원가로 계산하는 거 아니라고 했지.
이 부분도 동의한다. 그럼 니가 말하는 착공전 감정가
는 얼마야 참고로 4년후에 착공한다고 치면 감정가는
약 2조원으로 가정하자.
그럼 시행이익 계산할 때 착공전 감정가 2조원으로
계산할 거야 ? 3150 억에 고의경매 및 유찰, 수의계약
정치권에 수십억 주고 불법으로 이권 받은 거잔아.
사업시행 8차례 연장해서 시간 질질 끌어서 2조원
되면 요걸로 계산할 거냐구 ??????
분명히 또 얘기한다. 2015년 매매당시 감정가 1.0조원
에서 토지가 3150억 뺀 건 뭐다 ? 바로 시행권 가치다.
1조가 2조원으로 두 배 올랐으니 사업시행대리권자인
부영은 그냥 3150억의 2 배로 감정가 계산하면 된다.
만일 착공전 감정가 2 조원으로 계산한다면 부영은
땅장사로 시행이익 다가져가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
지고 이는 다시 제2의 대장동게이트로서 대대적인 국민
적 관심을 일으키고 엄청난 파장을 불러올 것이 자명함.
무엇보다도 이로 인한 주주의 시행권 보상금액이
2만원, 3 만원이 아니고 5,6 천원 수준으로 떨어진다는
사실이다. (계산상으로는 이것도 안 되지만 맞추것지)
이게 바로 팩트이고, 이게 앞으로 시행권 배분에 있어 부영
과 싸워야 할 가장 큰 이슈가 될 것임을 주주들은 똑똑히
기억하자. 이거 말고는 없다고 감히 주장합니다.
**** 부영이 생각하는 시행이익 계산 꼼수는 바로 이것 ****
시행이익
= 총분양매출 - 건설비용 - 착공전감정가 - 테마파크비용
= 3.5조 - 0.8조 - 2.0조 - 0.7조 = 0 원
도시개발사업은 시행권이 핵심인데 이런 식의 계산이면
대우송도주주에게 돌아오는 이익은 없고, 땅값 차액에서
부영이 거꾸로 2조 - 0.31조원 = 약 1.7 조를 다 가져가는
상식적으로 말도 안 되는 중대한 오류를 범하게 됩니다.
따라서, 착공전 감정가 2조원에서 시행권의 가치 1.4 조원
이 공제된 순수하게 부영이 2015년 땅매입후 표준지 공시지가
기준으로 지가상승분만 반영해서 3150억원의 두 배 수준에서
계산되어야 하고, 그렇게 해야 주주들이 합리적인 시행권
보상을 받을 수 있음을 다들 이해가 가시나요 ?
이게 향후 부영과 다투게 될 뻔한 스토리임을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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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이 노리는 시행권 계산의 핵심을 간파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