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는 그러더군요.순부채가 5조5천억전후이니,시가총액이4조5천억전후만 되면
되니까,달성가능하다구요.
그런데,이건 우리주주들이 바라는 그림이 아니죠.
당연히,회사 또한 바라는 그림은 아닙니다.
2023년,EBITDA 8,500억 달성으로 기업가치 10조를
제시했습니다.제가 알기로 그때 순부채가 1조 조금 넘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즉, 시가총액 8~10조이상을 바라본거죠.
하지만 다들아시다시피 현실은 그렇지 못하죠.
최악의 건설 경기와 환경관련기업의 더딘 성장으로
오히려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장, 2026년 7월까지 상장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룹차원에서 알짜기업 2군데를 흡수합병시켰죠.
각각, 1조이상 평가되어지는 기업입니다.
제가 이야기 하는 내용은
주주분들이 다들 아시는 내용일 것입니다.
천만다행인것은 하이닉스의 현재와 미래가 우리에게
천운인것 같습니다.
최악의 건설경기 상황에서도 최소 5년치 일감은
확보 한것 같습니다.
그리고,환경사업의 매각으로 2조이상 확보한다면
순부채가 크게 줄어 들것이고,
리사이클링과 에너지기업으로의 빠른 전환으로
수익성 확보도 가능해 보입니다.
우리 주주들이 희망하는 시가총액에는
미치지 못할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2조초반의 시가총액은 아닌것 같습니다.
충분히 5조 정도의 가치를 인정 받을수 있지는 않을까요?
물론,세부적으로 들어가면
기업공개시점에 여러가지 요인이 우호적으로 나타나야 겠지만요.
아무튼, 아직 가야할 길이 험난해 보이지만
그래도 지금보다는 분명히 더나은 미래가 펼쳐질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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