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타깃발굴, 약물개발, 전임상 및 초기임상의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하며 임상 초기 단계(전임상~임상 1상)에서 자체 개발 파이프라인의 기술수출을 통한 수익 창출을 최우선 비즈니스 모델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회사는 글로벌 제약사를포함하여 다수의 국내·외 제약사를 잠재적 파트너사로 타깃을 설정하고 파트너십 구축, 연구 결과 발표, 디지털 마케팅 등 다양한 인지도 확대 전략과 함께 사업개발 활동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일률적인 기술이전(License-out, L/O)이 아닌 파이프라인의 특성, 시장환경, 파트너사의 보유 역량, 자원 및 니즈에 따라 기술이전, 공동연구 (임상) 등 유연한 판매 전략을 구사하고 있으며, 현재 글로벌 Top 20 제약사를 포함하여 백여개가 넘는 전세계 제약사와 다양한 방식의 판매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회사는 핵심 후속 파이프라인을 통해 다음의 수익 창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① WM-A1
(가) 지난 2023년 2월 글로벌 제약사인 미국 MSD 社와 새로운 항암 치료법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공동임상 및 의약품 지원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임상 결과에 따라 기술이전의 가능성도 매우 큰 상황으로 first-in-class 신규 면역항체항암제로써 상당금액의 기술료 수익 창줄(단계별 실적기술료 포함)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나) 2024년 11월 중 독일 Merck 社 산하 Millipore Sigma와 연구용 항체에 대한 판매 계약을 협의 완료하였습니다. 2025년 상반기 상용화 예정으로 회사가 연구용 항체 관련 총매출액의 5%를 수취하는 조건입니다.
(다) 2024년 11월 중 스위스 다국적제약사 Debiopharm과 WM-A1 ADC Program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계속해서 협의 중으로 11월 내 final decision을 앞두고 있습니다.2025년 2월 중 계약을 예상하고 있으며, 회사는 계약금(upfront fee) 외 개발단계별 실적기술료(milestone fee), 제3자 실시(sub-license)에 따른 수익분배 및 상용화에 따른 경상기술료(running royalty)를 통한 수익 창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② WM-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