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양오라컴디스플레이]2022.06.20 의견서 제출
3. 2022.06.20 채권자 전현중 채권자의견서 제출
존경하는 재판장님!
불철주야 바쁘심에 번거롭게 해 드려 송구하오나 부득이 신양오라컴㈜에 대해서 의견서겸 추가 자료를 재차 첨부하여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추가 자료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등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의견 내용
개황
1. 봉안당에 포함된 재산은 봉안기 4만기 뿐만 아니라 예은추모공원에서 커미스 지분 90만주를 증자하여 출자로 제출한 8000기는 별도이기에 총48,000기하고 커미스주식회사까지 포함된 것을 봉안당이라 지칭한다고 여겨집니다.
신양오라컴㈜에서 커미스를 인수할 당시 커미스는
정명회계법인에서 자산평가를 할 때 김포물류센터나 봉안기 8,000기가 포함된 자산가치가 있는 정상적인 제약회사 및 제약물류센터를 보유한 회사였습니다.
지금은 김포시로 주소지를 옮겼고 이 사실을 관재인께 문자로 보고도 드렸습니다. 지금은 커미스 자산들을 매각했거나 자산 규모가 줄었을지 모르지만 봉안당에 포함된 재산들을 현재 판결을 할 때는 인수당시의 자산이 맞는 자산이라고 사료됩니다. 물론 이제 와서 자산을 팔아먹거나 없어진 자산들에 대해서 어떻게 환수하느냐는 것은 별도의 사안으로 생각됩니다.
2. 주주채권자대표가 관재인님께 문자로 부탁을 드린 내용들
하나은행 증권대행부는 하나은행장께서 증권을 발행한 사실이 없다는 답변서를 저희도 열람하고 복사하여 보았습니다.
그리하여, 저희 주식채권자들은 관재인께 유관기관 4곳(한국거 래소, 안양등기소, 서울고등법원, 통일감정평가법인)에 근거자료들을 받아보자고 송달을 요청하였으나 거절당하였습니다.
이 4곳에 송달하여 근거자료들을 받아보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 자료들이기에 요청을 한 것인데 관재인으로 부터 거절을 당하고 법원에 의견서로 제출해야 하냐고 했더니 의견서이던 진정서이던 제출하라고 하여 부득이 재차 의견서를 제출합니다.
3. 한국거래소와 안양등기소에 송달하여 자료들이 필요한 이유
증권발행기관인 하나은행 증권대행부에서 하나은행장 명의로 증권을 발행한 사실이 없다고 보내온 답변서를 한국거래소와 안양등기소에 보내보면, 증권발행기관에서 실제로 주식대금 납부를 하고 주식매매를 하여 증권이 발행됐다는 통보서나 통지서도 없이 한국거래소와 안양등기소에서 실제로 주식대금 납입을 했고 증권발행 됐다는 결과를 전자공시에 공시할 리도 없고 안양등기소에서도 증권발행에 대해서 등기할 리도 없기에 이와 같은 경위에 대해서 한국거래소와 안양등기소에 답변서를 받아보고 관련 증빙자료들도 받아보면 명백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첼시1호에서 신양오라컴㈜ 증권을 발행한 사실에 대해서도 가장하여 납입한 것인 지, 아니면 정상적으로 발행된 증권들인 지에 대해서도 명색이 한국거래소인데 상장사들에 대해서는 총체적으로 감독 권한도 있기에 상세하게 알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관재인께서는 한국거래소 관계는 모른다하시고 등기소는 실제 증권발행하고는 상관없이 등기가 된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내용인지 알 길이 없고 문자가 왔어도 이해가 안 됩니다. 실제 매매나 소유권이전이 없거나 증권발행을 안했는데도 등기를 한다는 것인 지,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지만, 송달이 어려운 것도 아닌데 이런 것 때문에 법원에 의견서나 진정서를 제출할 필요성은 없다고 사료됩니다.
4. 서울고등법원 재산보전처분 판결문 취소에 관한 자료들이 필요한 이유
관재인 보고서에도 적혀있지만 서울고등법원에서는 태성회계법인에만 국한되어 확인한 재산들이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렇다면 2016년도 감사보고서에 기재된 재산들이 100% 맞다는 겁니다. 이 당시에 재고자산액 약2,240억, 마지막 매출대금 1,800억, 증자대금 650억, 선급금 약 100억 등등이 재산이 아니라면, 이 당시에 태성회계법인에서 서울고등법원 판사님들께 재산이 아니라고 했어야 한다는 겁니다.
명백하게 재산이 맞고 감사 실사를 확실하게 했다니
당연히 서울고등법원에서는 판사님들이 모든 감사보고서의 자산액들은 재산이 맞다하고, 판결을 한 것입니다.
서울고등법원에 송달하여 태성회계법인에서 확인한 것인 지에 대해서 알고자 한다면, 그 자료들이 그래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서울고등법원이나 태성회계법인이나 두 곳은 최고의 전문기관입니다. 당연히 이 두 곳의 자료들이야말로 맞다할 것입니다.
관재인 보고서 말미에 재산이 맞는다 해도, 이제 와서 그 재산들이 어디 있는 지 찾을 수가 있는 지,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커미스 계약금이 겨우 73억이니, 이것 가지고 빙산의 일각에 불과한 것인데, 지금 재판을 벌이고 있는 서울중앙지법의 재판도 필요가 없는 겁니다. 이제 와서 그런 걸 따져서 뭘 할 것이며, 어디 가서 재산들을 환수하고 찾지도 못할 것 이면, 안 하는 것만도 못하다 할 것입니다.
기업사냥꾼들이나 마나 해먹고 덮어버리면 그만이고, 기업파산법이라는 존재의 이유가 없다 할 것입니다.
전․현직 경영자들을 열람해본 결과, 전과도 많고 상장사 기업들에 대해서 여러 개를 기업사냥해서 안 그래도 재산들이 많다고, 빽이 좋다고 5년 전부터 소액주주들을 농간하였고, 실제 재산들이 많고 다른 사업체들도 더 있 고 부동산 보유도 많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겨우 커미스 계약금 73억을 가지고 신양오라컴 ㈜ 그 많은 재산들을 희석시키고자, 파산부 법원 판사님하고 관재인 눈속임을 벌이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들은 제일 중요한 회사서류를 불지르고 잠적한 상태입니다. 태성회계법인에 송달을 해서 감사보고서 세부자료들을 받아보셔도 다 아실 겁니다.
5. 통일감정평가법인에서 봉안기 4만기를 신양오라컴㈜로 소유권을 이전한 자료들
봉안기가 발이 달려서 제 발로 가서 4만기 소유권을 신양오라컴㈜로 이전할 수는 없습니다.
이유를 불문하고, 소유권이 이전됐다면 신양오라컴(주) 소유재산입니다. 그래서 정통성이 있는 통일감정평가법인의 소유권 이전에 대한 경위와 증빙자료들이 반드시 필요할 것입니다.
봉안기가 발이 달려서 제 발로 들어가서 소유권 이전을 한 것이 아니라면, 예은추모공원 대표자가 직접 4만기에 대해서 소유권을 신양오라컴(주)로 이전한 것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 이던 봉안기 4만기에 대해서 무상으로 넘겼거나, 아니면 대금이 오고가지 않았더라도 소유권이 신양오라컴㈜이면 신양재산인 것입니다.
저들이 첼시1호를 통해서, 신양주식을 1,620만주를 발행한 것이나, 혹은 봉안당을 걸고서 신양주식 2,187만주를 발행한 것은 사실이며, 증권 배정은 끝난 것입니다.
언제든지 증권은 교부받을 수 있는 상태인 겁니다.
자기들 증권이라 고 법적요건은 다 끝난 상태입니다. 증권배정을 받았기에 권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 당시에 신양오라컴㈜가 상장유지가 되었더라면, 상장 때 한때는 주가가 28,000원까지 갔었고, 그렇다면 이 많은 약4,000만주나 되는 주식으로 1조원이 넘는 2조원이나 되는 미래가치를 보고 투자한 것입니다.
상장유지가 되었다면 감사보고서를 보면 아시겠지만, 부천공장 구미공장 등등 기숙사 등등해서 신양오라컴(주)는 중국 홍콩 등지에도 국내에도 공장 부동산들이 풍부하고, 기술력이 뛰어나서 승승장구했다면, 저 사람들은 더 많은 돈을 벌었을 것이고, 미래가치에 투자한 것입니다.
그러다가 상장폐지로 투자가 실패한 것입니다.
이제 와서 신양오라컴㈜나 커미스가 가치가 없다고 가장납입이라고, 저들이 입을 맞추는 것은 죄를 빠져나가기 위한 방편일 뿐입니다.
가치가 없는 회사가 상장사일 수 없고, 가치가 없는 회사를 정명회계법인이나 태성회계법인이 감사보고서에 자산액들을 부동산까지 사실조사해서 전자공시에 표기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러하니, 유관기관 4곳(한국거래소, 안양등기소, 서울고등법원, 통일감정 평가법인)의 자료들과 경위에 대해서 사실여부를 조사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 할 것입니다.
6. 가장납입에 대해서
관재인 보고서에 첼시1호에서 증자한 1,620만주는 가장납입이라 무효이고 취소라고 보고서에 적혀있습니다.
하나은행장이 증권을 발행한 적이 없다하여 봉안당도 신양재산이 아니라고 적시를 하였습니다.
앞서 언급했지만, 가장납입이라는 것은 전․현직 경영자들이 횡령배임으로 재판을 받는 중이라 죄를 모면하려는 저들의 말일 뿐입니다.
첼시1호는 지금도 한국거래소에 등록되어 있는 투자조합입니다. 2016년 당시에 첼시1호를 통해서 1,620만주를 증자한 것이 가장납입이 될 수도 없거니와, 한국거래소에서 뻔히 보고 있는 데, 가장납입이 될 수도 없지만 한국거래소에 가장납입인 지 아닌 지 정상적인 증권발행인지를 송달해서 받아보면 자세하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당연히 한국거래소에서는 가장납입이 아니라고 증빙자료들을 보내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에 태성회계법인에서는 커미스 인수계약금을 신양법인 통장에서 두 차례에 걸쳐서 70억과 3억을 커미스로 송금했다고 나옵니다.(증빙자료1)
태성회계법인에서는 73억은 신양자금이 명백하기에 이 돈을 다시 가져오고, 첼시1호를 통해 발행된 증권 1,620만주는 소각처리하면 의견적정이 맞다했는 데, 이를 거절하여 의견거절이 된 것입니다.
만약에, 그 당시에 가장납입이었다면 태성회계법인에서 알았을 것이고, 또한 그 당시에 신양오라컴㈜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나 이사들이나 감사도 가장납입을 알았을 것이고, 그 당시에 한국거래소에 고발했을 것입니다.
이미 시효도 지난 것을 상장폐지 후에 서울중앙지법에 서 배임횡령으로 재판을 받는다고 해서, 이제 와서 가장납입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시효상 맞지도 않다고 사료됩니다.
막말로, 신양법인통장에서 두 차례에 걸쳐서 커미스 인수계약금 73억을 지급한 돈이 사채라고 하여 가장납입이라고 간주해도 김우창(당시 대표)이가 커미스와 봉안당 인수계약자이기에 김우창은 첼시1호에서 발행한 증권은 1주도 배정받지 아니한 기존 의 신양오라컴㈜ 대표이사이기에 커미스 인수계약하고 가장납입하고는 무관한 사안입니다.
왜냐하면, 사채로 신양증권 1,620만주를 증자 받았다거나 전세금으로 받았다거나 무엇으로 받았던 간에 신양오라컴㈜ 증권을 지불했고 증권도 신양오라컴㈜ 재산이기에 사채로 받은 돈도 마찬가지로 신양재산인 것입니다.
설령 커미스대표이사가 73억을 사채업자에게 다시 돌려 줬다 한들, 가장납입이 아니고 자기들끼리 주고받은 돈이고 횡령한 돈에 불과한 것입니다.
또한, 커미스대표이사나 첼시1호를 통해서 1,620만주를 증자 받은 사람들이나 커미스 임원진들이라 해도, 자기들끼리 73억을 받아서 빌려서 다시 돌려주었던 간에 그들만의 일인 것입니다.
그런데 태성회계법인이 그 당시에 감사할 때 커미스에 지급한 계약금 73억은 명백한 신양 자금이라고 감사보고서에 명시를 했습니다. 태성회계법인에 자료요청을 해 보시면 바로 알 것 입니다.
아무려면 거래소 상장사들을 감사하는 것인 데, 그 당시에 통장거래내역들도 안 보고 감사를 할리는 없을 것입니다.
또한, 관재인보고서를 참고하면 김우창이 사채업자 김교식으로 부터 70억을 차입하여 첼시비젼1호 투자조합 명의로 약1,620만주의 증권을 발행하여 취득하 고, 신양오라컴으로 주식대금을 납입하였고 은행으로부터 납입증명서를 받자마자 전주에게 반환하였다는 데, 그렇다면 태성회계법인에서 신양법인통장으로 커미스 인수계약금을 두 차례 걸쳐서 70억하고 3억을 지급한 돈은 사채 70억이 아니고 신양자금이 맞습니다.
그런데, 첼시1호 조합을 통하여 발행된 1,620만주에서 김우창이는 단1주도 배정받지 않았기에, 다른 사람들이 대주주로 경영에 참여한다고 한국거래소에 신고하고 경영자로 등극한 것입니다.
2018년 2월28일자로 안양지원에서 임시주주총회를 허가받아서 임시주총할 때도 첼시1호 조합을 통해서, 증권을 1,620만주 배정받은 참석자 3명(이모씨 등등)이 경영권 지분싸움을 신고하려고 참 석했는 데, 김우창이는 있지도 않았습니다.
임시주총 그날 김우창 정우걸은 참석도 안했지만, 이사직에서 제명하기로 확정했던 것입니다.
7. 커미스가 포함된 48,000기 봉안당 판결에 대해서
저희 주식채권자들은 증거에 입각한 판결임을 잘 알기에, 어떤 판결이 나온다 하더라도 승복합니다.
마찬가지로 예은추모공원 대표자 또는 커미스대표자 누구라도 판결에 승복해야 할 것입니다.
관재인 보고서에 의거한 첼시1호에서 발행된 1,620만주가 가장납입으로 무효이고, 봉안당 인수를 위한 하나은행 증권대행부가 증권을 발행한 사실이 없다하여, 봉안당은 신양재산이 아니라고 하였는 데, 봉안당과 커미스는 물건이며 이것이 신양재산이 아니다하여, 물건을 돌려주면 첼시1호에서 발행된 1,620만주와 봉안당 인수를 위해 발행된 2,187만주는
당연히 돌려받아야 합니다.
물건을 돌려줬으면 돈이던 증권이던 신양재산이기에 돌려받아야 하며, 이에 대한 손해배상도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와 같은 사실에 의거하여 주식매매에 대해서 취소가 되어야하고, 한국거래소와 안양등기소에 증권취소를 하던, 삭제를 하던 원 상복구를 해야 할 것입니다.
서울고등법원 판결문이야 어차피 관재인께서 취소라 하니 달리 생각은 없으나, 이것도 문제의 소지가 있으며, 다만 통일감정평가법인에도 4만기가 신양오라컴㈜ 소유자로 되어 있으니, 이것도 다시 원상복구를 해야만 할 것입니다.
이와 같은, 공문서들을 그냥 방치할 순 없는 것입니다. 기업파산에서 주식채권자들이 잔여재산으로 배당을 할 때 대주주와 경영자들의 지분들과 경영에 참여한 지분들은 소각해야 합니다.
법에 명시가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에 지분현황표에는 소액주주들은 지분이 약3,300만주입니다.(증 빙자료2)
또한, 기업을 망하게 하여 파산에 이르기까지 갔는 데, 대주주와 경영자들까지 잔여재산을 배당주고 분배한다는 것은 법이치에 맞지도 않거니와 그런 경우는 전세계 어느 곳에도 없을 것입니다. 어차피 봉안당이 신양재산이 아니라고 가정해도 1,620만주와 2,187만주는 환수 받아서 소각해야하고, 대주주와 경영자들 지분도 소각해야 하는 것이고, 봉안당이 신양재산으로 판결이 난다해도, 이러거나 저러거나 첼시1호를 통해서 증자한 대주주는 신양오라컴㈜ 경영참여 공시를 했기에 1,620만주는 소각해야하며, 봉안당 인수를 위해 발행한 증권 2,187만주도 신양오라컴㈜ 대주주이며 커미스지분들을 전량 보유한 커미스 임원진들이기에, 커미스도 5년 전부터 신양오라컴㈜로 인수된 신양재산이기에, 커미스 재산들을 팔아먹거나 망하게 한 사유로 명백한 소각대상입니다.
신양오라컴㈜나 커미스나 회사를 파산으로 몰고가서 망하게 한 대주주나 경영자들한테는, 잔여재산을 배당으로 함께 분배할 순 없습니다.
하나은행 증권대행부에서는 증권발행한 사실이 없다고 답변 공문이 왔고, 관재인께서도 이를 바탕으로 증권발행한 적이 없다고 매듭되어졌습니다.
판결전이긴 하나, 한국거래소하고 안양등기소에는 증권발행이 되어있고, 증권발행기관인 하나은행 증권대행부에서 증권발행내역이나 통지서등 근거자료없이 허위로 증권을 발행했다면, 문제가 더욱 커질 것입니다.
실제로, 증권발행한 금액까지 전자공시에 명시가 되어있습니다. 증권발행 사실에 대해서 아직은 명확하게 알 순 없으나, 만약에 증권발행이 사실이라면, 저희 주식채권자들이나 신양오라컴㈜는 청약으로 받은 주식대금, 그러니까 주금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증권을 발행하는 기관은 청약금이 현금이던 현물이던 받고나서 증권을 발행하고 배정한 후, 익일 또는 다음날 주금을 증권발행한 회사(신양오라컴) 입금 또는 입고를 해야함에도 2017년 1월18일 신양오라컴 증권 약2,187만주를 발행했음에도 증권발행한 사실이 없다하고, 주금을 입금하지 아니하였습니다.
5년이 넘도록 주금을 받지도 못하고 연체이자까지 받지 못하였습니다. 그 당시 신양오라컴㈜ 상장가치와 감사보고서에 기록된 재고자산 몇천억, 마지막 매출 대금 몇천억, 증자대금, 해외공장 중국 홍콩 부동산 등 2008년에 몇백억을 들여서 매입한 사실도 전자공시에 기록되어있으며, 추정자산가액이 4조원이 넘는다했고 태성회계법인 감사보고서를 인용하면, 태성회계법인에서도 2017년 1월18일자로 증권발행된 것을 지적했고, 결정적인 불확실성으로 감사의견 거절이 되어, 상장폐지 원인이 되었습니다.
증권발행된 것이 밝혀져서, 맞다면 주금을 지급하지 아니한 것은 역사상 전무후무한 일이며, 증권교부를 안한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방적으로, 하나은행장 답변서에 무턱대고 증권발행한 사실이 없다는 것만 가지고 덮을 일이 아니라, 이번 사태가 왜 벌어졌는 지, 애초부터 뭐가 잘못된건 지 사실여부를 파악하여, 바로 잡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은행장 말만듣고 책임이 있네 없네 회피할 것이 아니라, 혹여, 단순한 증권교부만 가지고 따질 것도 아닌 것은 발행된 증권을 반환한다해도, 그 당시 신양오라컴㈜법인체에 끼친 피해는 이루 말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제가 하나은행 담당자하고 통화한 내역을 녹취한 녹취록을 첨부하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8. 끝으로,
공사다망하신 판사님들께 주저없이 의견서를 제출하여 송구한 마음이 너무 많지만, 내용상이나 증빙자료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의견서를 제출하오니, 양해를 구합니다.
관재인께도 바쁘신 것 같아서 주주대표 한명만 가끔씩 궁금하여, 한 달에 두어번 정도 문자를 드려서, 문의도 하지만, 그것도 점심시간이나 오후 3시가 넘어서 틈나시면 보시라고, 최대한 저희도 예의를 지켜왔습니다.
하나은행 계열사인 유동화는 채권신고를 26억쯤 했는 데, 구미공장이 26억인가 경매로 낙찰되어 낙찰대금으로 1순위 담보채권으로 배당받아간 것을 김천지원에서 확인하여 자료를 받아서 파산법원에 제출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채권조사기간에 조사해보면, 바로 확인이 가능하겠지만, 이러하듯이 은행들은 여러 차례 이중 삼중으로 변제를 받아간 경우가 발생한 겁니다.
직설하면, 관재인이나 판사님들이 모르고 그냥 넘어가면 두 번을 받던 지, 그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할 것입니다. 물론, 채권조사기간때 원금부터 변제된 전산내역까지 낱낱이 조사를 해서, 채권에 대해서 시부인을 해서, 채권확정 판결을 하시겠지만, 유독 이 부분이 의심이 가서, 재차 의견서를 통해서 올려드립니다.
왜냐하면, 김천지원에서 하나은행 유동화에서 구미공장 경낙대금을 1순위로 받아간 것이 명백하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판사님들께서 바쁘신 줄 아오나, 번거롭게도 의견서를 제출한 점, 거듭 송구하오며, 귀 법원 직원들의 건강과 판사님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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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장외) 
[신양오라컴디스플레이]2022.06.20 의견서 제출 
광고 문의 : ☎ 1644-3830 (38커뮤니케이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