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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두나무]큰 방향만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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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오래된영혼 |
작성일 : 2025-02-10 22:47:32 |
조회수 : 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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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큰 방향만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1.새로운 통화의 출현은 필연입니다. 미국 부채가 1조달러(1500조) 도달하는데 200년 걸렸고 지금은 4개월에 1조 달러씩 빚이 늘어나고 있으습니다. 경제 규모가 크니까 문제가 없을까요?지난 3년간 부채증가율이 9%입니다. 규모와 상관없이 이 정도면 어떤 기업이나 정부도 감당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더해서 1년 이자 지출만 1조달러(1500조)이고 작년 무역적자 또한 1조달러에 육박합니다. 참고로 한국의 25년 예산이 고작 673조입니다. 미국의 경제 규모가 크지만 정상적인 무역으로는 달러의 지위가 계속 유지되기 어렵다고 봅니다.
2.미국과 달러의 미래 현재 상황에서 달러가 기축통화인 이유는 단 한가지 미국의 군사력에서 나오는 힘입니다. 국가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의 대부분이 높은 인건비에서 기인한 원가 상승으로 국제사회에서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무역적자가 1년에 1500조가 나고 있죠. 그것도 관세를 적용해서죠. 미국에서는 보험이 없으면 일주일 입원과 수술이 1억이 넘고 응급실 하루 비용이 3천만원이 넘는다고 기사에서 봤습니다. 지금 미국은 많은분야에서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봅니다.
3.미국과 비트코인 최근 미국은 비트코인을 전략자산으로 채택해서 부채문제를 해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거기에 테더라는 달러와 연동된 코인이 보유자산으로 달러를 보유하고 늘리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의 발전이 미국과 달러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보이고 있습니다.
4.암호화폐와 거래소의 미래 달러와 다른 화폐들이 테더와 비트코인, 자산의 코인화(RWA코인)등 다양한 매개체로 암호화폐 시장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자산과 화폐가 암호화폐로 변환되고 있고 앞으로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꼭 비트코인이 아니더라도 테더와 같은 스테이블이 될수도 있고 RWA코인 중에서 대장주가 나올수도 있다고 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발행량이 한정되어 있거나 그와 같은 기능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어떤 누구나 또는 정부가 무한대로 찍어내는 달러처럼 발행량을 늘린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봅니다. 새로운 통화의 출현, 달러의 대체코인 스테이블코인, RWA코인 모두다 업비트와 같은 거래소에서 거래된다는 것입니다. 5.두나무가 나아가야 할 방향 플랫폼 사업의 가장 핵심은 선점입니다. 최대한 빨리 상장을 해서 후발 주자들과의 초격차를 유지하고 세계적으로 3위 안에는 들어가야 합니다. 후발은 2위 빗썸이 아닙니다. 국내에서는 은행,증권 또는 국영거래소의 출범도 잠재적인 위험입니다. 세계적인 글로벌거래소들과의 경쟁도 피할수 없을 것입니다. 암호화폐 거래소는 상장과 상폐를 반복하면서 새로운 화폐의 생태계를 제공하는 장이 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이나 코인들에 투자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지만 거래소는 이들의 거래만으로 지속적인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두나무는 비트코인만 2조 이상, 막대한 현금과 점유율도 가지고 있습니다. 가진 돈을 두나무 주식과 바꿔놓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이지요. 지금 무한대로 찍어내는 달러는 생각보다 빠르게 가치가 떨어지고 있는데 원화는 더 빠르게 가치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불과 한달만 지켜봐도 내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볼수 있을 정도입니다. 내 돈을 지키는 일은 비트코인과 수수료 수익을 동시에 누릴수 있는 두나무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떨어져도 두려워 하지 않고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늦어도 올해는 상장에 대해서 로드맵은 제시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하시고 각자의 건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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