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9월 1일 신양 파.산선고

21년 10월 29일 1차 채권자집회

22년 4월 27일 중앙.지법 문서송.부촉탁 인증.등본 송달

22년 10월 11일 집회기일 2차 채권.자집회

22년 10월 14일 (등기소 한.국거래소 통.일감정원 삼.성전자) 사실.조회촉.탁 송달

23년 2월 1일 (기타)보정명령

23년 3월 29일 보정명령

24년 8월 12일 파산관재인 강.동필 보정서제출

24년 11월 5일 파산관재인 강.동필에게 보정.명령등본 송달

신양.오라컴의 지나온 공시중 핵심적인 공시입니다.

1차 채권자 집회때 이.용우 부장판사가 신양은 재산이 많고 서.울고법에서 재산보전처분이

있었으니 고등법원에도 가보고 좋은 관재인을 만난게 주주들이 복이있다고 했었지요!

관련사건 중.앙지법의 자료도 인증등본으로 받고서 1시간동안 열람만 허락해주었고

22년 10월 11일에는 2차 채권자 집회가 열렸는데

이용우 부장판사가 나오기 껄끄러워서인지 2파산부 부장님이 나오셔서

외계인이면 외계인이고 아니면 아니지 이랬다 저랬다가 말이되느냐라는 언급을 하셨고

주주들이 요청도 안한 삼성전자에까지 송달명령을 내렸습니다.

끝까지 신양재산 없다고 하.나은행장이 그런적 없다고 했다고 관재인이 노발대발했으나

결국 등기소 거래소 통.일감정원 삼.성전자까지 송달이 되었고 그 결과 분기보고서님

핸드폰이 차단되었죠!

그후 주주들의 의견서가 수차례 더 제출되면서 거.래소와 예.탁원 하.나은행등의 증.권카르텔과

범죄까지 언급을 하였는데 그결과

이용우 부장판사님이 다른곳으로 좌천되면서 기타 보.정명령을 내렸죠!

주주의견서에 의견개진을 하라고!

그다음 수.원법원에 김.상규 수.석판사님이 오시면서 재정비가 이뤄졌고 추가로 3월 29일

보.정명령이 내려집니다.

그런데 관재인은 이때 차일피일 시간을 끌다가 연기신청을 하였는데 관련사건인 중.앙지법에

경영자사건이 연결되어있으니 그 사건이 끝나면 제출하기로 합니다.

그것 때문에 1년이 늦어졌죠!

그리고는 중.앙지법이 3월에 1심이 끝났고 제가 관재인과 소통하면서 빨리 확인해달라 했더니

한다고 하면서 2달을 또 안했습니다. 결국 저는 실무관에게 연락해서 독촉을 한다음 결국 관재인은 자기 법.무법인 사무원을 통해 복사를 시켰고 법원의 독촉으로 휴가기간 끝나고 바로

보정서를 제출합니다. 사실 보정서를 그때 내려는 생각도 없었고 신양재산 아니니까 기대하지 말라고 주주에게 언급한적도 있었습니다.

아무튼 8월 12일에 보정서가 제출되었는데 보정서를 열람복사 신청했더니 2주간이나 걸려서

확인이 되었는데 내용자체가 아주 엉터리로 보였습니다.

사실과 다르고 주주들 의견서는

의견개진도 하지않았고 정.승용 70억이나 삼.성전자는 아예 언급조차도 하지 않았습니다.

중.앙지법 재판내용을 검토해서 보정서를 제출한다 했는데 하나도 인용을 안한것이고 자기 생각처음 그대로 대충 작성한것이었습니다.

그후 거의 3개월동안 판사님들은 실무관에게까지 어떤 정보도 주지 않았으며 조용히 법대로

진행한 결과 관재인에게 보.정명령등본을 송달시킨겁니다.

작년처럼 단순한 의견개진을 하라는 내용이 아니라 꽤많은 자료를 보내면서 수정하고 고쳐라 라는 진행명령을 내린겁니다.

지나온 굵직한 공시들을 확인해보면 법원은 얼마나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진행해왓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다만 관재인이 어떤 이유에서인지 시간만 끌려 했고 사실을 왜곡하려고 애쓴 흔적들이 많았으며 판사님들과 여러 갈등이 노출되었고 따라서 강제적인 업무가 지시되며

재촉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는 것입니다.

결정적으로 주주대표로서 제가 10여차례 전화하면서 확인된 사실은 관재인과 법원장 및 판사님들과 교류나 소통이 전혀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이제 관재인은 사면초가에 놓여있다고 보입니다.

단순한 관재인 교체가 아니라 관재인이 과연 법원장님의 명령에 순응하여 제대로된 방향으로

신양사건을 이끌어갈 것인가 아니라면 지금까지처럼 본인 주장으로 억지주장을 펼것인가!

과연 그렇다면 관재인으로서의 임무는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인내로서 지켜오고 수많은 공부를 해온 주주님들은 오늘 나온 공시가

얼마나 대단한 공시였는가 확신할 수 있을것이고 대박이 맞다는 것을 직감할 것입니다.

기다린 주주님들 파이팅입니다.

미라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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