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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두나무]두나무의 규모의 경제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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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오래된영혼 |
작성일 : 2024-10-15 17:08:19 |
조회수 : 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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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두나무의 규모의 경제화
지난 10년간 정부에서 한 일이라곤 쇄국정책 밖에 없었습니다.최초 거래소패쇄라는 법도 없는 공갈로 시장을 아작내고 그 뒤로는 세계적으로 눈치만 보면서 쇄국과 외면 그러다 규제로 일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는 동안에도 암호화폐 시장은 계속 커져서 비트코인으로도 코스피시총 2100조에 육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치권은 항상 말만 앞서지 누구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습니다.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ETF 허용한다고 하더니 아직도 감감 무소식입니다. 코인베이스 시총이 두나무의 20배가 넘고 바이낸스 점유율이 60%가 넘어가는 세계적인 상황에도 국내에 가둬놓고 70%라고 독과점을 논의한다니 웃음만 나옵니다. 경쟁을 하려해도 소규모 거래소들 허가 안해주고 고사 시키는 국가에서 독과점을 논의 한다고 하니 말이 안 나옵니다.
이제 명확합니다. 기업 스스로 개척해서 서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시급한 것이 규모의 경제화입니다. 최소 30조~100조 이상으로 커져야 국가에서도 마음대로 못합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금은 나스닥 상장을 하고 최대한 주주들을 많이 모아야 합니다. 그래야 한국도 쇄국정책의 결과가 유망한 기업의 해외 상장 뿐이고 자본유출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몽골이 망한 이유는 돌격을 멈추고 성을 쌓았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원이라고는 인적자원 뿐이 한국이 돌격해도 될까말까 하는데 쇄국이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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