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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비상장 일일시황][12/20일] 오늘의 주요 리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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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newsman |
작성일 : 2000-12-20 19:08:23 |
조회수 : 6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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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 일일시황] [12/20일] 오늘의 주요 리포트
<코스닥, 거래소>
IMF "내년 하반기 한국 회복할 것"
국제통화기금(IMF)은 최근의 한국경제 상황을 경기침체가 아닌 단기적인 성장둔화라고 평가하고 개혁을 꾸준히 추진할 경우, 내년 하반기부터는 경제가 되살아날 것이라고 낙관했다.
IMF의 호리구치 요스케 아시아태평양국장과 아자이 초프라 한국과장은 이날 워싱턴에서 열린 한국경제 설명회에서 한국경제가 유가폭등, 미국경제의 둔화, 지지부진한 개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크게 우려할 일은 아니다면서 이같이 전망했다.
IMF관계자들은 한국경제가 금년 4분기부터 내년 2분기까지는 성장이 둔화되겠으나 내년 하반기에는 잠재 성장률인 6%대 회복, 2001년 전체로는 약 5%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들은 특히 한국경제에 대한 국내외의 신뢰가 크게 떨어져 있다고 지적하고 한국 정부와 기업 및 금융기관들이 구조개혁을 꾸준히 추진해 가시적 성과를 얻을 경우, 국내외의 투자자들이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또 최근의 실업문제와 관련, 구조조정에 따르는 고통 경감의 방법은 없다며 단기적으로는 공공사업 등을 통해 실업자를 흡수하고 장기적으로는 '생존가능한 새로운 직업'을 창출해야 할 것이라고 말한 뒤 재정확장은 최후의 수단으로 이용해야 할 것이라고 충고했다.
이들은 환율문제에 대해 변동환율제 때문에 원화가 약간 높게 또는 낮게 평가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나 환율은 시장의 기능에 따라 균형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편 이들은 한국정부가 공적자금의 조성, 운용 및 향후 사용처에 관한 백서를 만들어 투명성을 과시한 점은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클린턴 "미 경기침체 없다"
클리턴 대통령은 미국 경기에 침체는 없을 것이며, 내년에도 건전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CNN이 19일 보도했다.
CNN은 클린턴 대통령이 19일 백악관을 방문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당선자를 만나 향후 국정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를 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전했다.
부시 당선자는 침체된 경기를 물려받을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할 말이 정말 없다"며 말을 아꼈으나 클린턴 대통령은 "연간 5% 성장을 영원히 지속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강조한 뒤 "내년에는 성장률이 2.5% 이상으로 안정되고 실업률도 낮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낙관되고 있다"며 경기 침체론을 가볍게 일축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특히 자신의 방북 문제와 관련, "대통령 당선자 및 그의 팀과 상의하고 싶은 사안으로 이와 관련된 사실들을 짚어볼 것"이라며 "국가를 위해 최선을 택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북한 미사일 개발을 현재의 최대 위협으로 보고 있는 클린턴 대통령은 "이것을 끝장낼 기회를 맞이할 지도 모르며 만약 할 수 있다면 해야 한다고 본다"며 북미 미사일 협상 타결을 위해 북한을 방문하고 싶다는 희망을 강력히 피력했다.
한편 부시 당선자는 클린턴 대통령의 안내로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로 옮겨 한시간 가량 요담한 후 백악관내 가족식당에서 70여분 동안 오찬을 함께 했으며 대부분의 시간을 배석자 없이 둘이서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2001년 투자유망종목 14선"-한투
한국투자증권은 2001년 투자유망종목 14개를 선정 20일 발표했다.
한투증권이 선정한 14개종목은 부채비율이 200%이하, 영업이익율과 ROE(자기자본이익율)가 10%에 도달하는 종목중에서 2001년 영업실적이 안정적으로 유지,성장될 것으로 평가되는 종목을 대상으로 했다.
다음은 투자유망종목으로 선정된 14개종목이다.
삼성전자 SK텔레콤 삼성SDI 현대모비스 포항제철 국민은행 신한은행 풍산 대웅제약 농심 다산인터네트 네오위즈 퓨쳐시스템 마크로젠
미 연착륙, "금리" 아닌 "유가"가 좌우
내년 상반기 미 경제 연착륙 여부는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금리인하"도, 대통령에 당선된 조지 부시의 "감세"도 아닌 유가 향방에 달려 있다고 CBS마켓워치가 19일 보도했다.
CBS 마켓워치는 미국 호황이 유가로 인한 '외부 충격'에 허를 찔려 막바지에 달했고, 통화정책이나 재정정책이 효과를 발휘하라면 수개월이 걸린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CBS 마켓워치는 특히 현재 1970년대에 발생했던 오일쇼크와 달리 천연가스 및 전력 부족으로 인한 전혀 새로운 형태의 에너지 위기를 직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두 에너지 부족 현상은 가격 인상을 가져오고, 기업 수익에 더 큰 악영향을 미친다는 지적이다.
부시 당선자와 그린스펀 의장이 전날 회동에서 대화의 상당부분을 에너지 문제에 할당한 것도 이 때문이라고 CBS 마켓워치는 설명했다.
재경부 "연기금펀드 주내 8천억 증액"
정부는 이번 주내로 연기금펀드 규모를 8,000억원 더 늘릴 계획이다. 이에 따라 연기금 펀드 총 규모는 기존 1조2,000억원을 더하면 2조원에 이른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20일 "연기금 펀드를 이번 주에 8,000억원 증액하고 내년초에 1조원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환경관련 이슈로 환경주 관심"
대우증권은 20일 최근 환경관련주들이 시장에서 강세를 보였으며 이들은 환경테마가 부각될때마다 동행성을 띠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관련주 투자는 분야에 관계없이 동행성을 띤다는 점에 주목해 환경매출비중이 비교적 높은 종목, 투자성과가 가시화되는 종목과 코스닥종목으로 투자범위를 국한해 시장상황에 따라 매매범위를 넓혀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전날에도 대경기계, 한국코트렐,백광산업,경인양행, 백광소재 등이 강세를 보였다.
한국의 경우 지난해 10월 기준 44개 주요 국제환경협약중 기후변화협약,생물다양성협약등 40개 환경협약에 가입하고 있으며 기타 조약의 가입도 추진중이어서 환경관련 이슈의 지속적 등장이 예상된다.
주요 환경관련주들은 다음과 같다.
*수처리 = 성광엔비텍,유니온,경인양행,봉신,백광산업,웅진코웨이,대경기계,일동제약,세림제지,동양메이저,금호산업
*대기 = 삼영열기,한국코트렐,스페코,에넥스,선도전기,센추리
*소각로/쓰레기처리/플랜트 = 아세아시멘트,한일시멘트,동양물산,현대시멘트,동부건설,삼성엔지,한솔제지,LG건설,현대산업,한화,현대중공업,쌍용양회,삼성물산,삼성중공업
* 토지/사료 = 대성미생물,이지바이오,도드람사료
* 대체에너지 = 서울식품,흥창
사이버애널-"반등-현금확보 팽팽"
20일 국내증시 급락을 놓고 사이버분석가들의 향후전망이 반등기대와 현금확보주력 등 상이하게 대조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쥬라기는 코스닥 후장반등이 가능한 시점으로 분석하고 단기급락한 기술주 저점매수를 적극 주문했다.
지난 금요일 IMT-2000사업자발표 기대감으로 개인투자자의 통신주 매수물량이 과대했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코스닥 시가총액 50% 이상을 차지하는 한통프리텔, 한통엠닷컴, LG텔레콤, 하나로통신 등 4개 통신주 미수매물과 손절매물이 쏟아지며 지수급락을 불렀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나스닥 향방에 관계없이 개인투자자의 통신주 매물이 거의 소화되고 있으며 하나로통신, LG텔레콤 등 관련주들이 단기급락 이후 반등가능한 시점에 접어들었다는 주장이다.
그는 단기전략으로 단기급등한 개별주를 이익실현하고 코스닥 기술주에 대한 접근이 유효하다고 주장했다. 또 중기전략으로 외국인 매수종목이면서 은행합병 수혜주인 우량은행주와 굿모닝증권, 삼성증권, IMT-2000 수혜주인 텔슨전자, 디지털방송 수혜주인 휴맥스, 대덕전자, 코리아써키트, 대덕GDS, 통신부문의 자금부담이 덜어진 LG전선, 유가하락과 환율상승 수혜주인 대한항공, 한국전력, 삼성중공업, SK 및 SK텔레콤 등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반면 닥터Q는 1월 중순 진정한 반등세를 기대하며 현금확보에 주력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낙폭과대에 따른 코스닥 반등임박 논리에 대해 액면가 기준으로 거래소시장보다 코스닥시장이 2배정도 높은 가격을 나타내고 있는 것을 들어 근거가 희박하다고 반박하고 현금확보에 주력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내년초 외환자유화 이후 불안한 양상이 지속되다가 미 금리인하 기대효과가 중순이후부터 가시화되면서 시장이 안정세를 찾아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원화환율이 정점을 찍었다는 공감대가 확산되면 투기적자금이 유동성을 제공하면서 주식시장을 반등장세로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1월 초순은 반등장세 기틀을 만드는 과도기가 될 것이며 중순부터 본격적인 반등증시가 펼쳐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다만 현추세대로라면 연말까지 근로자주식저축으로의 자금유입이 1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증권주에 대한 제한적인 접근만이 유효할 것으로 내다봤다.
<제3시장 및 장외시장>
한신정, 삼성증권 온세통신 등 등급상향
한국신용정보㈜는 20일 애경산업㈜와 ㈜온세통신, 삼성증권㈜의 무보증사채 및 기업어음의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한신정은 이날 온세통신 2회차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B에서 BB+로 상향조정하고 전날에는 애경산업의 무보증사채(SB) 10회차를 BB에서 BB+, 삼성증권 기업어음(CP)은 A2-에서 A2로 상향조정했다.
반면 라미화장품㈜의 CP에 대해서는 B에서 B-로 하향조정했다. 삼성정밀화학㈜ CP 신용등급은 A2로 변동이 없다.
소프트랜드" 지문인식 마케팅 강화"
소프트랜드(대표 신근영)이 지문인식솔루션에 대한 금융권마케팅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소프트랜드는 현재 미국 디지털퍼스나사의 지문인식솔루션인 유아유(U.are.U)에 대한 국내 독점 영업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디지털퍼스나사는 최근 일본의 스미토모 증권및 카드사에 지문인식 기반 웹인증 시스템을 구축,안정성과 성능을 인정받았다고 소프트랜드는 전했다.
소프트랜드는 일본구축사례를 활용, 국내 카드사와 접촉중이며 몇몇 카드사로부터 적극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근영 대표는 "ARS나 기타 웹상에서 고객의 ID와 패스워드 해킹으로 인한 금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시점에서, 지문인식을 기반으로 한 금융거래는 보다 완벽한 보안을 보장할 수 있다"며 "국내 금융권에서 1개의 사이트만 성공적으로 수주,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한다면 연쇄적인 수요가 뒤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코스닥등록 취소 33개사
올해 코스닥시장에서 등록이 취소된 기업은 모두 33개사로 나타났다.
20일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올해 코스닥시장에서 자본잠식 등의 사유로 등록이 취소된 기업은 모두 33개사로 44가지 이유로 등록이 취소됐다.
사유별로 보면 자본전액잠식, 부도 및 회사정리절차, 주식분산기준미달 등으로 각각 12개 기업이 해당됐으며 증권거래소로 옮기는 바람에 등록이 취소된 기업은 3개였다. 또 피흡수 합병과 영업 전부 양도로 등록이 취소된 기업이 각각 3개씩이었다.
특히 경영부실로 등록이 취소된 기업이 총 19개사로 전체의 58%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부도 및 회사정리절차, 재무상태 악화 등으로 취소된 기업이 17개를 차지했다.
올해 등록이 취소된 기업은 지난해 36개와 지난 98년 36개에 비해 큰 차이가 없었으나 부도 등의 사유에 따른 등록취소는 규정 강화에 따라 지난해 3개에서 12개로 늘어났다.
그러나 올해는 시장활성화와 시장인지도 상승으로 등록을 자진 취소한 기업은 하나도 없었다. 지난 98년과 지난해에는 각각 9개사와 5개사가 등록을 자진 철회한 바 있다.
개별 기업별로는 지난해 8월 등록한 삼성투신이 지난 13일 등록이 취소돼 등록후 최단 기간 취소 기록을 세웠다. 또 지난 97년 등록된 아진산업, 동호전기, 정일이엔씨 등도 지난 6월 등록이 취소돼 비교적 단기간에 취소가 이뤄졌다.
카지노 올해 매출 총 722억 예상
㈜강원랜드는 올해 폐광카지노호텔의 총매출액이 722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20일 밝혔다.
강원랜드는 지난 10월 28일 개장한 폐광카지노호텔의 하루 평균 매출이 카지노 10억2천600만원, 호텔 8천550만원 등 총 11억1천150만원에 이르러 이같이 추산된다고 설명했다.
부문별 하루 평균 매출은 테이블게임 6억5천700만원, 머신게임 3억6천900만원, 호텔 객실 2천 600만원, 식.음료 등 기타 5천95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폐광카지노호텔의 올해 영업이익은 카지노 260억원 흑자, 호텔 8억원 적자로 252억원의 흑자가 날 것으로 전망됐다.
강원랜드는 올해 카지노 총입장객수가 하루 평균 3천200명으로 총 20만8천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에어미디어, 농아인에 단말기 무상 제공
무선데이터통신사업자인 에어미디어(www.airmedia.co.kr 대표 유윤)는 19일 대우증권, 한국농아인협회와 공동으로 농아인들에게 양방향 문자통신 무선단말기를 무상 제공하는 증정식을 갖고 1차로 1000대를 한국농아인협회에 전달했다.
에어미디어와 대우증권이 공동 후원한 이번 행사는 내년말까지 총 3000대의 단말기가 농아인들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이번에 제공하는 단말기는 양방향으로 문자를 주고받을 수 있는 문자 통신용으로 말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농아인들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에어미디어측은 설명했다.
에어미디어는 농아인들의 서비스 이용을 위해 가입비 및 장치비(총 5만원)를 면제하고 의무사용기간도 없앨 방침이며 1만9000원만 내면 무한정 사용할 수 있는 복지요금제도를 마련했다. 단말기를 증정 받고자 하는 농아인은 농아사회정보원으로 신청하면 되며 인터넷 접수도 가능하다.(문의전화: 02-711-6882, 팩스: 02-712-9530 홈페이지:www.deaf.tv)
신세기통신, 사이버드코리아와 제휴.. 캐러나비 서비스 제공
신세기통신(www.shinsegi.com 대표 김대기)은 인터넷콘텐츠 전문업체인 사이버드코리아(대표 이규창)와 제휴, 20일부터 자사 무선 인터넷서비스인 아이터치를 통해 궁합운세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캐러나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이용자들에게 원숭이 호랑이 등 12종의 친숙한 동물중 한 종을 선택토록 해 그 동물의 성향 분석을 통해 이용자의 성격과 운세, 궁합, 행동패턴 등을 알려주는 것이다.
인츠닷컴, 인공지능 디지털로봇 3일만에 1만대 팔려
인츠닷컴(www.intz.com 대표 이진성)은 인공 지능 디지털 로봇인 디디와 티티가 판매 3일만에 1만개가 판매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 제품이 지난달 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완구박람회에서 해외 메이저 유통업계의 눈길을 끌어 조만간 대만 싱가포르 등에 5만대 정도의 수출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츠닷컴 측은 그동안 국내 시장에 선보인 로봇들이 대부분 수입 제품인 데 비해 디디와 티티는 토종 제품인 데다 수입품에 비해 값도 저렴해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고 풀이하고,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판매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코리아닷컴, 크리스마스 애니메이션 대축제
코리아닷컴은 22일 시네마오즈(신사역 4거리)에서 재패니메이션 릴레이 시사회를 열어 원령공주 이웃의 토토로 귀를 기울이면 바람 계곡 나우시카 등 일본 애니메이션 걸작 4편을 상영한다.
각 회마다 100명씩(1인 2매) 모두 400명을 온라인을 통해 선발해 시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시사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네티즌들은 오는 12월 20일 오후 8시까지 코리아닷컴(www.korea.com)에서 4편의 영화 중 보고싶은 영화에 클릭을 하기만 하면 바로 접수할 수 있다.
유니텔 "내년 하반기 코스닥등록 추진"
유니텔은 20일 "내년 하반기 코스닥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삼성SDS는 "내년 상장일정을 다음해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삼성SDS는 올여름만 해도 내년 증시상장을 목표로 했으나 최근 시장상황과 회사내부사정을 감안해, 내년에는 힘들다고 내부적으로 결정했다. 삼성SDS는 지난 라스베거스 컴덱스에서도 이같은 입장을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유니텔은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초에 이를 공식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지난 85년 설립된 삼성SDS는 정보기술,통신등의 사업을 해오다가 지난 4월 정보통신분야의 유니텔이 분사했다.
| ※ 토론방의 글은 네티즌이 작성한 글로 당사와 전혀 무관하며 최종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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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일] 오늘의 주요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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